[메인현장]‘마담들의 은밀한 레시피’ 에콰도르 대사 부부 “문화적 소통 위한 뜻 깊은 시간”

백융희 기자 ent@ ‘마담들의 은밀한 레시피’의 첫 게스트인 에콰도르 대사 부부가 출연 소감을 전했다.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IFC CGV에서는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마담들의 은밀한 레시피’의 제작 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서경석, 김영철, 김새롬, 오세득, 황요한 등이 참석했다.

에콰도르 대사는 이날 현장에서 “이렇게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하며 “평소 강의를 통해서 에콰도르를 많이 홍보하지만 이렇게 요리를 통해 에콰도르를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에콰도르 대사 부인은 이어 “하루 동안 힘들긴 했지만 한국의 음식을 먹고 문화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주셔서 매우 뜻 깊은 시간 이었다”고 전했다.

'마담들의 은밀한 레시피는' 글로벌 밥상 외교단이 주한 대사관저를 방문해 요리로 문화를 교류 하는 글로벌 리얼 외교 프로그램으로 17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한다.

[메인뉴스 백융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