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현장]‘마담들의 은밀한 레시피’ 김영철 “통역 담당? 대체불가 캐릭터”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6-02-17 15:46:41
사진=MBC에브리원 제공
사진=MBC에브리원 제공
백융희 기자 ent@ ‘마담들의 은밀한 레시피’ 김영철이 통역 담당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IFC CGV에서는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마담들의 은밀한 레시피’의 제작 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서경석, 김영철, 김새롬, 오세득, 황요한 등이 참석했다.

김영철은 이날 현장에서 “사실 오셰득과 황요한 셰프가 저보다 영어를 더 잘 하는데, 제가 재미있기 때문에 저에게 그런 책임을 주신 것 같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방송을 보면 알겠지만 영어를 하면서 진땀 빼는 장면들이 있는데 그 부분에서 웃음이 나올 수 있는 대체 불가캐릭터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마담들의 은밀한 레시피는' 글로벌 밥상 외교단이 주한 대사관저를 방문해 요리로 문화를 교류 하는 글로벌 리얼 외교 프로그램으로 17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한다.

[메인뉴스 백융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