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현장]‘마담들의 은밀한 레시피’ 김새롬 “남편 이찬오 셰프, 요리 가르쳐줬다”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6-02-17 15:47:50
사진=MBC에브리원 제공
사진=MBC에브리원 제공
백융희 기자 ent@ ‘마담들의 은밀한 레시피’ 김새롬이 남편 이찬오 셰프에게 요리를 배운다고 전했다.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IFC CGV에서는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마담들의 은밀한 레시피’의 제작 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서경석, 김영철, 김새롬, 오세득, 황요한 등이 참석했다.

김새롬은 이날 현장에서 “남편이 셰프라서 요리를 잘 할 거라 생각하는데 (나는) 요리를 잘 하지 못한다"며 "그렇기 때문에 이번 촬영을 시작하면서 긴장이 되고 '요리를 아예 못하는 모습으로 각인이 되면 안 되겠다' 라는 생각이 든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결혼을 하고 나서 이찬오 셰프에게 요리 수업을 받고 있고, 아마 프로그램이 진행되면서 점점 발전하는 모습을 보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전했다.

'마담들의 은밀한 레시피는' 글로벌 밥상 외교단이 주한 대사관저를 방문해 요리로 문화를 교류 하는 글로벌 리얼 외교 프로그램으로 17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한다.

[메인뉴스 백융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