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제작발표회에는 나영석 PD, 이진주 PD, 김대주 작가를 비롯해 배우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 등이 참석했다.
이날 안재홍은 “나는 리더가 아니었다. 내가 맏형이었지만 우리 팀을 이끌지 못했다. 외모만 오프로드 동호회 회장 같은 느낌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안재홍은 “나는 친구들에게 이끌려 다녔는데, 준열이가 리드를 잘 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안재홍은 “나는 요리를 맡았다. 요리라기보다는 단순히 식사 수준이다. 세컨드 드라이버 역할도 했다”고 전했다.
한편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는 해외 배낭 여행기를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주역 ‘쌍문동 4형제’의 혈기왕성한 모습을 담았다. 오는 19일 오후 9시 45분에 첫 방송한다.
이주희 기자 ent@main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