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제22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신인상 수상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6-02-19 12:18:57
사진=DSP미디어 제공
사진=DSP미디어 제공
[메인뉴스 최민영 기자] 걸그룹 에이프릴(채원, 현주, 나은, 예나, 진솔)이 데뷔 첫 신인상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에이프릴은 지난 18일 경기도 성남시 성남아트센터에서 열린 ‘제22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시상식에서 신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에이프릴의 소속사 DSP미디어는 19일 오전 에이프릴의 신인상 수상을 기념하며, 멤버들의 애교 가득한 시상식 비하인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멤버들은 러블리한 비주얼과 포즈로 첫 신인상의 기쁨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에이프릴은 지난해 8월, 청정한 이미지로 가요계에 데뷔한 신인 걸그룹으로 ‘꿈사탕’, ‘무아!(Muah!)’, ‘스노우맨(Snowman)’ 등을 발표하며 팬덤을 키워나가고 있다.

에이프릴은 “이렇게 좋은 상을 받게 돼 영광이다. 많은 분들의 도움이 있기에 저희가 성장하고 있음을 잘 알고 있으며 항상 한 분 한 분 감사히 생각하고 있다”며 “이 마음 잊지 않고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는 에이프릴이 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에이프릴은 오는 27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첫 번째 동화’라는 타이틀로 첫 팬미팅을 개최한다.

최민영 기자 ent@main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