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앤핫칙스 배윤정-전홍복 대표, 제 5회 가온차트서 안무가상 수상 ‘쾌거’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6-02-19 15:24:19
사진=야마앤핫칙스
사진=야마앤핫칙스
[메인뉴스 조정원 기자] 안무팀 야마앤핫칙스의 배윤정, 전홍복 대표가 '제 5회 가온차트 K-POP어워드'에서 안무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배윤정, 전홍복 대표는 지난 17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제 5회 가온차트 K-POP어워드'에서 안무가상을 수상하며 재작년에 이어 두번째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이날 전홍복 대표는 무대에 올라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열심히 땀 흘리며 무대를 빛내기 위해 노력하는 댄서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야마앤핫칙스는 이엑스아이디(EXID), 걸스데이, 카라, 티아라, 브라운아이드걸스 등 걸그룹 히트안무를 탄생시킨 안무팀으로, 이번 하반기를 목표로 직접 걸그룹을 론칭할 계획이다.

한편 야마앤핫칙스 배윤정 대표는 케이블채널 Mnet '프로듀스101'에서 연습생들의 트레이너로서 출연하며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조정원 기자 ent@main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