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지난 19일 오후 방송한 케이블채널 Mnet 예능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5회에서는 첫 번째 순위 발표식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티핑엔터테인먼트 소속 일본인 연습생 아리요시 리사는 48위에 이름을 올리며, ‘프로듀스 101’ 잔류에 성공했다.
특히 첫 방송에서 배윤정 트레이너에게 초등학생 실력이라는 혹평을 받았던 아리요시 리사였기 때문에 그의 잔류는 많은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아리요시 리사는 “제가 못했는데 다른 친구들이 많이 도와줘서 이 자리에 있는 것 같다. 더 힘내고 열심히 하겠다. 투표 감사하다”라고 잔류 소감을 전했다.
한편 '프로듀스 101'은 국내 46개 기획사에서 모인 101명의 여자 연습생들이 참가한 초대형 걸그룹 멤버 선발 프로젝트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한다.
최민영 기자 ent@main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