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에스301, 7년 만에 음악방송 컴백 ‘화려한 귀환’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6-02-22 11:08:54
사진=CI ENT 제공
사진=CI ENT 제공
[메인뉴스 최민영 기자] 그룹 더블에스301이 성공적인 컴백 무대를 가졌다.

지난 16일 새 미니앨범 ‘이터널 5(ETERNAL 5)’를 발매하며, 7년 만에 컴백한 더블에스301은 컴백 첫 주, 다양한 음악프로그램들에 출연했다. 이들은 타이틀곡 ‘페인(PAIN)’과 감미로운 매력이 돋보이는 수록곡 ‘21그램(21GRAM)’ 두 곡을 라이브로 소화해내며 반전매력을 과시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페인’은 ‘유 알 맨(U R Man)’의 작곡가 한상원이 참여해 전보다 강화된 중독성으로 음원 공개와 함께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더블에스301은 소속사 CI ENT 공식 SNS계정을 통해 세 멤버의 여유로운 대기실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이와 함께 더블에스 301은 다음달 19일과 20일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열리는 서울콘서트에서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이번 신곡 무대를 비롯한 기존 히트곡, 그 외의 다채로운 구성의 공연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더블에스301은 오는 23일과 24일 방송하는 케이블채널 SBS MTV ‘더쇼’, MBC MUSIC ‘쇼! 챔피언’ 등에 출연할 예정이다.


최민영 기자 ent@main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