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측 “큰 부상 아냐..스케줄 소화 후 23일 귀국” (공식입장)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6-02-22 11:53:17
사진=김현우 기자
사진=김현우 기자
[메인뉴스 이주희 기자] 배우 김소현이 CF 촬영 중 다리 부상을 입었다.

22일 김소현의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은 fn스타에 "다리 부상을 당한 것은 맞지만 큰 부상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큰 부상이 아니기 때문에 CF 일정을 모두 소화하고 23일 귀국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소속사 측은 "영화 '순정'과 관련된 스케줄이 있는 상태이다. 조율해서 진행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김소현은 지난 21일 오후 태국 푸켓에서 다리에 간이 깁스를 하고 인천공항을 통해 돌아왔다. 골절은 아니지만 다리를 심하게 접지르는 바람에 허벅지 아래까지 시퍼런 멍이 오를 정도여서 제대로 걷기조차 힘들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김소현이 주연을 맡은 영화 '순정'은 라디오 생방송 도중 DJ에게 도착한 편지를 통해 현재와 과거를 넘나드는 첫사랑과 다섯 친구들의 우정을 그린 이야기다.


이주희 기자 ent@main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