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토피아’ 2차 보도스틸 공개 ‘스펙터클 재미 보장’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6-02-22 12:05:23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메인뉴스 이주희 기자] 디즈니 애니메이션 ‘주토피아’가 개봉을 맞아 2차 보도스틸을 공개 했다.

영화 ‘주토피아’(감독 바이론 하워드, 리치 무어)는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 1위인 주토피아에서 일어난 의문의 연쇄 실종사건 수사를 맡게 된 토끼 경찰관 ‘주디 홉스’와 본의 아니게 파트너가 된 여우 사기꾼 ‘닉 와일드’의 숨막히는 추적을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에는 1차 보도스틸에서 확인할 수 있었던 내용이 더욱 업그레이드 됐다. 주트로폴리스의 시장인 라이언 하트부터 빅 도넛이 등장하는 세상, 주디 홉스와 닉 와일드의 귀여운 미모까지 더욱 자세히 만나볼 수 있다.

특히 개봉 이후 어떤 로맨틱 코미디보다 더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주디 홉스와 닉 와일드의 스틸이 추가돼 더 반갑다. 두 캐릭터는 토끼와 여우, 종을 뛰어넘는(?) 새로운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며 핫한 커플로 떠올랐다. 여기에 경찰서, 툰드라, 빅 도넛이 위치한 다운타운까지 다양한 공간은 모든 동물들이 어울려 사는 세상 ‘주토피아’의 위대함을 느끼게 한다.

한편 ‘주토피아’는 대한민국은 북미보다 2주 먼저 ‘주토피아’가 개봉하면서, 전세계 입소문의 진원지가 됐다. 빠른 입소문을 통해 예매율과 박스오피스에서 모두 역주행의 아이콘이 됐다. 현재 극장가에 절찬 상영 중이다.


이주희 기자 ent@main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