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성, 5년 연습생활 마치고 ‘가요무대’로 트로트계 출사표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6-02-22 13:37:20
사진=KBS1 '가요무대'
사진=KBS1 '가요무대'
[메인뉴스 조정원 기자] 트로트 가수 진해성이 5년간의 긴 연습생활을 마치고 대중들 앞에 섰다.

진해성은 22일 오후 10시 KBS1 '가요무대'에 출연해 남인수의 '인생극장'을 열창할 예정이다.

진해성은 이날 방송 출연을 시작으로 올 상반기 앨범활동을 목표로 신곡을 준비 중이다.

남인수는 지난 1937년 가수활동 시작으로 '인생극장', '애수의 소야곡', '청노새의 탄식' 등 다양한 히트곡들을 남기며 대한레코드가수협회를 창설해 초대 회장으로 취임하는 등 가요계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공로를 세운 인물이다.

한편 이날 '가요무대'에는 진해성을 비롯해 김연자, 문희옥, 금잔디, 송대관, 설운도, 김광남, 김수찬, 박혜신, 문연주, 신유 등이 출연한다.

조정원 기자 ent@main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