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엠, 신곡 음원 차트 1·2위 석권...라포엠 표 이지 리스닝 음악도 通했다!
2024-04-25


오는 3월 24일 류준열은 영화 '글로리데이'로, 최태준은 영화 '커터'로 관객들을 찾아온다.
먼저 '글로리데이'는 스무 살 처음 여행을 떠난 네 친구의 시간이 멈춰버린 그 날을 가슴 먹먹하게 담아낸 올해의 청춘 영화다. 류준열은 극 중 엄마에게 시달리는 재수생 지공 역을 맡아 장난스러운 모습부터 진지한 모습까지 폭넓은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어 '커터'는 시사프로그램에서 방영되며 크게 화제를 모았던 성범죄 괴담을 모티브로 한 충격적인 소재를 다룬 작품이다. 최태준은 극 중 끔찍한 사건의 중심에서 술에 취한 여성을 노리는 고등학생 세준 역을 맡아 그동안의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냉정하고 미스터리한 인물로 열연을 선보이게 된다.
이처럼 최근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주인공 류준열과 '부탁해요, 엄마'의 주인공 최태준은 브라운관을 넘어 3월 스크린에서도 활약을 펼칠 계획이다.
조정원 기자 ent@main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