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24일 오후 인천광역시 중구 하버파크호텔에서 MBC 새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극본 조은정, 연출 이동윤 강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이동윤 PD를 비롯해 배우 김영철, 원미경, 김소연, 이상우, 이필모, 김지호, 윤다훈, 지수원, 소희정, 최윤소, 장인섭, 박민우, 윤진이, 이소정, 안효섭 등이 참석했다.
이날 현장에서 김영철은 “출연자들이나 주위 사람들이 ‘가화만사성’이 대박 날 것 같다더라”라며 말문을 열었다.
김영철은 이어 “겸손하게 말해서 고사 당시 첫 회 예상 시청률을 18%라고 밝혔었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23% 정도 나오지 않을까한다”며 ‘가화만사성’의 첫 회 시청률을 전망했다.
극 중 김영철은 국내 최대 규모의 중식당 가화만사성을 일궈 낸 전설적인 인물로, ‘자수성가’의 아이콘이자 봉 씨 일가의 절대 군주 봉삼봉 역을 맡았다.
한편 ‘가화만사성’은 중국집 배달부로 시작해 차이나타운 최대 규모의 중식당 가화만사성을 열게 된 봉 씨 일가의 이야기를 다룬 가족드라마로, 오는 27일 오후 8시 45분 첫 방송한다.
최민영 기자 ent@main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