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시청률 15% 돌파 ‘수목극 1위 굳히기’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6-02-26 10:49:31
사진=KBS '태양의 후예' 화면 캡처
사진=KBS '태양의 후예' 화면 캡처
백융희 기자 ent@ '태양의 후예'가 시청률 15%를 돌파하며 수목극 1위 자리를 지켰다.

26일 오전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방송한 KBS2 ‘태양의 후예’ 2회는 전국 기준 15.5%의 시청율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4일 방송된 1회 시청률에 비해 1.2%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헤어졌던 유시진(송중기 분)과 강모연(송혜교 분)이 우르크에서 재회하는 과정이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돌아와요 아저씨’의 시청률은 7.6%를, MBC ‘한번 더 해피엔딩’은 각각 4.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메인뉴스 백융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