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동주' 3.1절 기념해 무대인사와 특별 GV 진행

[메인뉴스 최민영 기자] 영화 '동주' 주역들이 3.1절 기념으로 무대인사와 특별 GV를 진행할 예정이다.

영화 '동주' 이준익 감독과 출연 배우 강하늘, 박정민, 민진웅 그리고 이동진 평론가와 함께 오는 3월 1일 3.1절을 기념하여 무대인사와 특별 GV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준익 감독과 배우들이 영화 '동주'를 향해 호평과 관심을 보여주고 있는 관객들을 향한 감사를 표하고자 무대인사를 자청했다. 더불어 이준익 감독은 관객들이 영화를 보는 데 그치지 않고 두 인물의 삶을 깊이 이해해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관객과의 만남을 계획했다.

이번 특별 GV는 이동진 평론가와 박정민, 이준익 감독이 함께 영화에 대한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며 특히 3.1절을 기념하여 진행되는 행사인 만큼 시대의 아픔을 겪어내야 했던 두 청춘의 이야기가 관객들은 물론 이준익 감독과 배우들에게도 잊지 못할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보여진다.

영화 '동주'는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시인 윤동주의 삶을 최초로 스크린에 담은 영화이다. 우리가 미처 몰랐던 진실을 영화에 담아내 진한 여운과 감동을 선사한다.

3.1절 특별 GV로 관객들과 더욱 뜻 깊은 시간을 갖게 될 영화 '동주'는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최민영 기자 ent@main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