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의 변화, 환경과 현실에 발맞춰 움직이고 있는 가요 시장
2023-12-10

반대로 주말에 가볍게 등산하고 전철에 승차하면 짙은 술 냄새에 비틀거리는 등산객들이 큰소리로 말하며 웃고, 술주정을 부리는 모습을 자주 보게 된다. 전철바닥에 털썩 주저 앉아 고성방가하는 단체들은 인간의 보편적 가치를 망각한 사람으로서 동승자의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이런 현상은 본인만 생각하는 이기적 분위기가 팽배해져있어서인지는 몰라도 전통적 가치를 지키려는 마음과 자신으로 하여금 타인에게 불편을 주는지 생각하고 행동해 더불어 살아가는 인성이 꼭 필요한 현상이다.
더불어 살아가려면:
1. 술에 만취해 지하철이나 공공장소에 나타나지 않는 행동 매너
2.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행동을 하지 않는 매너
3. 전통적 가치인 동방예의지국을 생각하고 행동하는 매너
4. 동승자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매너
5. 순화되지 않은 말투를 삼가는 매너
6. 편하려고 지하철 바닥에 앉지 않는 매너
7.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자존심과 긍지를 철저히 지키는 매너
8. 나만 편하게 타인을 인정치 않는 비인격적 행동 금지 매너
건국대학교 명예교수 최무웅. 땅물빛바람연구소 대표(mwchoi@konkuk.ac.kr).
최무웅(mwchoi@konkuk.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