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사냥’은 지난 29일 하루 동안 전국 694개의 스크린에서 16만 100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사냥’은 우연히 발견된 금을 독차지하기 위해 오르지 말아야 할 산에 오른 엽사들과 보지 말아야 할 것을 봐 버린 사냥꾼 기성의 목숨을 건 16시간 동안의 추격을 그린 작품이다. 이는 스릴러 대표 흥행작인 ‘추격자’(11만3673명)와 ‘악의 연대기’(11만4540명) 보다 높은 오프닝 스코어다.
연기파 배우인 안성기부터 조진웅, 한예리, 권율, 손현주의 열연을 한 스크린 안에서 만날 수 있다는 점이 관객들을 극장가로 이끈 것으로 보인다.
한편 같은 날 개봉한 ‘굿바이 싱글’은 12만 2534명의 관객을 모아 2위를, ‘레전드 오브 타잔’은 8만 4498명을 모아 3위에 올랐다.
이주희 기자 ent@main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