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메인뉴스 최민영 기자] 래퍼 비와이가 이슈가 됐던 ‘쇼미더머니5’ 1차 공연 뒷이야기를 전했다.
현재 방송 중인 케이블방송 Mnet 래퍼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5'에는 현재까지 비와이, 씨잼, 레디, 서출구, 슈퍼비, 샵건 단 6명의 래퍼들만이 살아남은 가운데 프로듀서들과 함께 선보인 본선 1차 공연 무대들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이 공연에서 비와이는 레전드 무대를 선사하며 관객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비와이는 "1차 공연 무대를 더 준비하고 싶었지만 시간상 그렇게 하지 못해 아쉬웠다. 하지만 무대는 대만족이었다"며 "사실 1차 공연 이틀 전에 곡을 완성해 더 기억에 남는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어 "사이먼 도미닉 프로듀서는 함께 고민하며 후렴을 만들어줬고, 그레이 프로듀서는 나만의 랩을 잘 살릴 수 있는 완벽한 비트를 만들어줘서 좋은 무대가 완성될 수 있었다”며 “무엇보다 특별한 조언 대신 그냥 나를 믿어준 점이 가장 고마웠다"고 프로듀서들에 대한 고마움도 덧붙였다.
8일 오후 방송하는 '쇼미더머니5' 9화에서는 살아남은 6명의 래퍼가 세미파이널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최민영 기자 ent@main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