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김숙 “프로그램 인기 확신… 콩팥 걸겠다”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6-07-12 15:20:10
사진=MBC 에브리원 제공
사진=MBC 에브리원 제공
[메인뉴스 최민영 기자] 개그우먼 김숙이 ‘비디오스타’의 인기를 확신했다.

12일 오전 서울 마포구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케이블방송 MBC 에브리원 새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이유정 PD를 비롯해 방송인 박소현, 개그우먼 김숙, 박나래, 걸그룹 피에스타 멤버 차오루가 참석했다.

이날 김숙은 “예능프로그램이 잘 되기 위해서는 출연자들 간의 합이 중요한데 제가 출연 중인 ‘언니들의 슬램덩크’나 ‘비디오스타’나 모두 합이 정말 좋다”고 운을 뗐다.

이어 “‘비디오스타’ 멤버들과 함께 한지는 얼마 안됐지만 지금은 너무 친해졌다”며 “제 콩팥을 걸고 ‘비디오스타’가 잘 될 거라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비디오스타’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스핀오프 콘셉트 프로그램으로, 12일 오후 8시30분 첫 방송한다.


최민영 기자 ent@main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