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 트루바인엔터와 전속계약 체결… 옛 매니저와 의리 과시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6-07-14 15:01:43
[메인뉴스 최민영 기자] 배우 겸 가수 소이가 트루바인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소이는 최근 데뷔 초 함께 일했던 매니저 이주연 씨가 설립한 트루바인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이 대표는 과거 가수 이문세의 매니저였으며, 방송인 박경림의 제작자로도 잘 알려져 있다.

지난 1999년 걸그룹 티티마로 데뷔한 소이는 현재 라즈베리필드라는 팀명으로 꾸준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신곡 ‘존(John)’을 발표했으며, 드라마와 영화 촬영 준비도 함께 하고 있다.


최민영 기자 ent@main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