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지난 19일 오후 SBS에 따르면 ‘스타킹’은 9년간의 대단원을 마무리하고 8월9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스타킹’은 ‘일반인 참여 예능의 선구자’로 평가 받으며 마니아층의 지지를 받아온 프로그램이다.
9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시청자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었던 데는 MC 강호동과 이특의 역할이 컸다. 두 사람의 호흡은 오랫동안 ‘스타킹’을 빛나게 했다.
강호동은 지난 18일 진행한 마지막 녹화에서 “’스타킹’은 내 인생의 학교였다. 매 순간 이 무대에 설 때 마다 배워 가는 게 있었다”며 “각박한 현실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한 창구로 ‘스타킹’의 문을 두드려주시고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감사 인사를 남겼다.
‘스타킹’의 후속 프로그램 편성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최민영 기자 ent@main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