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엠, 신곡 음원 차트 1·2위 석권...라포엠 표 이지 리스닝 음악도 通했다!
2024-04-25

27일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강력부에 따르면 마약류 관리에 법률 위반 혐의로 아이언과 키도 2명을 불구속 기소했다.
아이언은 지난 2014년 12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지인 집이나 소속사 숙소 화장실 등에서 대마를 세 차례 흡연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키도는 지난해 10월 태국 방콕 레게 바에서 대마를 흡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들과 함께 대마를 흡연한 유명 아이돌그룹 전 멤버 및 작곡가 지망생 등 5명도 함께 기소됐다.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이번 사건은 함께 불구속 기소된 강 씨의 절도 범행 때문에 수면 위로 떠올랐다.
강 씨는 지난해 2월 서울 강남구 한 사우나에서 현금과 가방 등을 훔치다가 적발됐다. 경찰은 그의 눈이 풀려 있는 점 등을 수상하게 여겨 검사를 했고, 대마 양성 반응이 나왔다.
특히 진술 과정에서 강 씨는 아이언 및 그의 일행들과 대마를 흡연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최민영 기자 ent@main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