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엠, 신곡 음원 차트 1·2위 석권...라포엠 표 이지 리스닝 음악도 通했다!
2024-04-25

지난 23일 오후에 방송된 JTBC ‘걸스피릿’의 세 번째 미션인 ‘군심저격’ 무대에서 레이디스코드 소정이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콜라보 대결은 강원도 원주에 있는 제 8전투비행단에서 펼쳐져 국군 장병들 앞에서 진행됐다.
레이디스코드 소정은 오마이걸 승희와 함께 팀을 이뤄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와 에이핑크의 '노노노(NoNoNo)' 무대를 꾸몄다.
특히 소정과 승희의 완벽한 무대로 '걸스피릿' 사상 최초로 앙코르 요청까지 불러 모았다.
소정은 소속사를 통해 “사실 이번엔 진짜 1등을 기대하지 않았는데 생각지 못한 결과에 정말 놀랐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말 준비를 열심히 했는데 좋은 점수를 받아서 행복하다. 같이 즐겨주신 국군 장병 여러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 인사드린다”고 전했다.
윤효진 기자 ent@main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