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지난 27일 방송한 '굿와이프' 최종회는 김단(나나 분)과 김혜경(전도연 분)이 오해를 풀고 다시 완벽한 파트너로서의 모습이 그려지는 등 열린 결말로 마무리됐다.
나나는 원작 속 칼린다와 비슷하면서도 또 다른 캐릭터 김단을 만들어내며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김혜경과 워맨스라는 관계를 형성함과 동시에 이후 이태준(유지태 분)의 내연녀라는 반전을 보여주며 회가 거듭할수록 세심한 감정 연기와 눈빛 연기가 더욱 자연스러워졌다.
첫 연기 도전인 나나의 이런 연기력이 운이 아닌 노력의 결실이라는 점 또한 알려지며 앞으로 배우로서의 행보에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민영 기자 ent@main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