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한X효린,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 기원 ‘아라리요’ 프로젝트 진행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6-09-07 12:14:03
[메인뉴스 최민영 기자] 팝재즈 그룹 윈터플레이 리더 이주한이 특별한 글로벌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주한과 문화체육관광부가 함께하는 ‘아리리요!(ARARI·YO!)’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프로젝트로, 전 세계 공통어인 음악과 춤을 담은 뮤직비디오를 통해SNS와 유튜브 등으로 바이럴 홍보에 나선다.

이번 프로젝트는 이주한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 유산으로 지정된 ‘아리랑’을 세계인들이 좀 더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댄스 장르로 탈바꿈시킨 '아라리요 평창'과 뮤직비디오 영상을 통해 평창 올림픽 홍보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주한이 프로듀싱한 '아라리요 평창'은 걸그룹 씨스타 멤버 효린이 피처링에 참여해 더욱 눈길을 끈다.

이주한과 효린이 함께 부른 '아라리요 평창'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27일 공개된다.


최민영 기자 ent@main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