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주헌은 10월 초 첫 방송하는 ‘힙합의 민족2’에 시즌1에 이어 또 한 번 프로듀서로 출연한다. 지난 시즌 가장 나이 어린 프로듀서였던 그는 시즌2에서도 최연소 프로듀서 타이틀을 유지한다.
시즌1에서 배우 김영옥의 프로듀서로 활약했던 주헌은 지난 5월 열린 몬스타엑스 쇼케이스 현장에서 “김영옥 선배님과 파트너였는데 친할머니처럼 정말 잘 챙겨주셔서 좋았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합합의 민족2’ MC는 시즌1을 안정적으로 이끌었던 방송인 신동엽과 래퍼 산이가 다시 한 번 맡는다. 여기에 피타입, 한해, 딘딘, 치타 역시 시즌2에서 또 한 번 프로듀싱 실력을 선보일 계획이다.
‘힙합의 민족2’에서는 15명의 프로듀서가 가문을 만들어 각자의 팀에 영입할 힙합 고수를 발굴해 왕좌를 차지하기 위한 배틀을 펼친다.
개그맨, 모델, 뮤지컬배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50여 명의 도전자들은 정체를 숨기고, 오직 랩 실력만으로 프로듀서들에게 평가와 선택을 받는다.
프로듀서는 팔로알토-레디-G2 가문, 피타입-마이노스-한해 가문, 주석-베이식-마이크로닷 가문, MC스나이퍼-딘딘-주헌 가문, 치타-LE-예지 가문으로 이뤄지며, 이들은 자신들과 함께 왕좌를 차지할 실력 있는 도전자를 영입하기 위해 치열한 기 싸움을 벌일 예정이다.
최민영 기자 ent@main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