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의 변화, 환경과 현실에 발맞춰 움직이고 있는 가요 시장
2023-12-10

때로는 만나는 사람이 동족이라서 명동에 와있는 기분으로 행동하게 된다면 현지 사람들에게 무시당할 수 있다. 그런 눈초리도 못 느낀다면 대한민국 국민으로의 긍지와 자존심을 세울 수 없을 뿐만 아니라 개인적으로의 여행 효과는 제로, 국민으로서의 평가도 최하점을 받게될 것이다.
물론 문화가 다르다는 역설을 하겠지만 그것은 아날로그 시대나 인정되던 것이다. 디지털 시대는 전 세계가 하나로 연결돼있어 구분 자체가 컴맹이다. 해외에서 대한민국 국민으로의 자존심과 긍지를 지켜야 해외여행의 즐거움을 만끽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디지털시대 해외여행자 매너:
1. 출발 수속 중 규정된 물품과 무게를 알아봐서 규정을 지키는 매너
2. 좌석을 창가로 지정해달라는 무리한 요구는 하지 않는 매너
3. 짐 검사에 협조하는 매너
4. X Ray 통과 시 주머니에 쇠붙이를 휴대하지 않는 매너
5. 면세점에서 싹쓸이 하지 않는 매너
6. 관광지에 낙서하지 않는 매너
7. 화장실을 깨끗하게 사용하는 매너
8. 공공식당에서 어린이를 관리하는 매너
9. 돈 자랑하는 졸부 행동을 하지 않는 매너
10. 현지인에게 불손한 행동을 하지 않는 매너
11. 관광지에서 고성으로 동료를 부르는 행동을 하지 않는 매너
12. 항상 외국인에게 인상 좋게 대한민국 국민의 높은 국제적 매너를 보이는 매너
추석 연휴 해외여행에서 품격 있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의 품위를 생각하는 깊은 기회를 활용하소서.
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 명예교수, 땅물빛바람연구소 대표(mwchoi@konkuk.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