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무웅 칼럼] 효행 매너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6-09-26 22:53:16
[최무웅 칼럼] 필자는 효도의 정의를 무조건 부모님 말씀을 받들어 모시는 예를 말한다고 정의하고 싶다. 그 이유는 전통적 가치로는 현재의 사회적 구조 상 어려운 점이 많기 때문에 효도가 무엇을 하는 것인지 생각도 없고 하지도 않게 된다고 말할 수 있다.

이에 따라 효를 행하지 않으면 자신에게 엄청난 자괴심과 사회적 활동 그리고 경제적 압박 등등 삶의 진로가 문제가 생겨 낙오자가 될 가능성이 크다. 이 세상에 태어난 뿌리에 대한 것은 부정 못하는 관계며, 무엇보다 강한 사슬로 연결된 게 유전적 관계 혈연이라서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것이다.

곡식이 주식이 되었던 시대는 단명했으나 밥이 부식이 된 이 시대는 장수하게 됨으로써 노령인구가 20%를 넘어 서려 하고 있다.

그러나 은퇴 후 소일거리가 없어 영양 균형이 깨지면 면역성이 없어져 각종 병에 취약해진다. 그러므로 식사가 모자라는 성분을 보충하기엔 불충분하기에 건강 보조식품으로 보충해야 면역성을 높일 수 있으며, 가정도 행복해진다고 말할 수 있다.

다양한 반찬 효도매너

1. 식사는 밥을 반찬으로, 반찬을 주식으로 하는 메뉴로 전환하는 매너
2. 주식이 된 반찬은 노인건강을 위해 다양한 종류의 야채와 잡초로 만드는 매너
3. 특히 인지증(치매)예방적 측면에서 항상 주식 반찬을 고려해서 만드는 매너
4. 부모님 모시고 산책을 정기적으로 하는 매너
5. 손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는 매너
6. 언제나 건강 체크 하고 활동할 수 있게 지원하는 매너

건강 보조식품 효도매너

1. 주식과 반찬만으로는 부족한 영양성분을 보충할 수 없기 때문에 영양제를 드리는 매너
2. 치매 환자가 70만, 행방불명자가 1만 명의 시대가 되지 않도록 예방하는 매너
3. 치매 예방 건강 보조식품 구입해 드리는 매너
4. 영양 보충제는 비타민 모든 품목 사드리는 매너
5. 항상 즐거움을 드리는 매너
6. 진시왕의 불로초를 찾아다닌 서복처럼 행하는 매너

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 명예교수. 땅물빛바람연구소 대표(mwchoi@mwchoi.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