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효민은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열린 예능프로그램 ‘직진의 달인’ 제작발표회에서 “재밌게 촬영하고 있다. 운전 하는 프로그램을 위해 운전 면허를 땄다. 그래서 오랫 동안 기억에 남을 프로그램이 될 것 같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그동안 겁이 많아서 안 따고 있었다. 섭외가 들어왔을 때 면허가 없어서 처음엔 거절을 했는데, 며칠 생각해보다가 이 프로그램이 아니면 평생 면허를 못 딸 것 같아서 프로그램을 하게 됐다"며 "처음으로 운전석에 앉아봤는데 생각보다 너무 재밌고 나 스스로 잘 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고 이야기 했다.
‘직진의 달인’은 겁 많은 초보 운전자들의 겁 없는 도전을 그린 프로그램이다. 운전 선생님으로는 연예게 베스트 드라이버 방송인 이상민-김종민-공서영이, 초보운전자인 그룹 티아라의 은정과 효민, 모델 주우재을 가르치는 포맷을 가지고 있다. 29일 오후 11시 첫 방송.
이주희 기자 ent@main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