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무웅 칼럼] 소통의 매너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6-12-26 11:56:21
[메인뉴스 백융희 기자] [최무웅 칼럼] 옛날에는 만나서 말을 해야 하는 시대였다면 지금은 얼굴 아니 대면이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소통하고 있다. 그러므로 인간은 독특한 것 “Pineal gland”의 역할이 모든 것을 통제하는 CPU와 같아 매너라는 App를 충실히 작동시켜야한다는 것이다. 그것은 에너지원이 필수이지만 소통에서 그 에너지를 받을 수 있지만 그 방법과 적응은 훈련 즉 경험이 요구되기 때문인 소통의 매너가 미래를 판가름한다.

그래서:

1. 소통을 위한 지각을 충분히 고려하여 소통하는 매너

2. 그래서 문자로 소통 할 때는 시간 지각 이해 등을 고려하여 약어 또는 유행어로를 사용하지만 그보다는 표준공통의 소통단어 또는 약어로 시간을 절약 가능한 매너

3. 문자는 아리숭하여 무슨 의미인지 이해하기 난해한 것은 상대가 반감을 살 수 있으므로 간결하면서도 명확한 단어선택 매너

4. 소통의 간결한 문자는 상대가 100%믿고 있기 때문에 정확한 정보 와 문자 표현하는 매너

5. 소통은 face to face가 기본이지만 현재와 같은 환경에서는 문자만으로 소통하고 있기에 언어 표현을 통제하는 매너

6. 문자는 우호적 이어야하며 상대를 비하하거나 무시하는 문자는 쓰지 않는 매너

7. 문자를 받는 사람의 이해도를 알아 문자의 크기 내용 약어 외래어 속어 등등을 고려해야하는 매너

8. 문자로 소통은 서로 같은 관심거리를 대상으로 소통하면 끈기 어려우므로 정중함을 표하면 상대의 기대를 읽는 매너

9. 문자로 핵심만 간결하게 소통하는 숩관이 수신자가 이해하기 쉽게 하는 매너

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 명예교수. 땅물빛바람연구소 대표(mwchoi@konkuk.ac.kr)

백융희 기자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