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의 변화, 환경과 현실에 발맞춰 움직이고 있는 가요 시장
2023-12-10
[메인뉴스 백융희 기자] [최무웅 칼럼] 태어나면서부터 어른들이 만들어놓은 삶의 규정 중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관계의 순서와 장유유서가 있다. 그러므로 윤리와 도덕적 사고의 개념에서 이루어진 삶의 규범은 종의 존재와 멸종과도 연계 되여 있다.
인류역사는 지구역사에 비하면 우표두께에 지나지 않는 시간이지만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윤리와 도덕이 공통성 있는 공유는 지구의 그 어떤 동물보다 탁월하기에 지구를 관리하고 미래를 예측하는 최상위의 동물이라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현상이라는 것은 윤리와 도덕적기기 때문이다.
인류가 만들어낸 수만은 발견물중에서 유형보다 무형이 강한 힘이라는 것이다. 유형은 시간변화와 도행하지만 무형은 시간변화에도 그대로 존속한다는 점이 현재까지 연결된 것이다. 이제 제 4차 산업혁명이라는 시간과 공간 물질과 반물질 암흑물질 쿠억 AI 등등 이루 헤아릴 수 없는 물결에도 변함없이 무형으로 존재 할 것이라고 예측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해가 바뀌는 시간 간격은 출발이라는 시간통제가 인류문화를 형성하게 되는 베이스로 작용하여 오면서 더 명확이 불변의 법칙처럼 된 무형 중 불변의 사회성이 매너이다.
마디의 시간이 바뀐 출발시점의 매너는:
1. 어제를 중요시하던 것을 순간 헌신짝처럼 버리고 새것에 희망을 거는 송구영신의 매너
2. 언제나 온고지신(溫故知新)으로 가로막는 길 통과 수수료를 내야하는 변함없는 매너
3. 존재가치의 느낌을 상기시키어 연대와 사회의 안전성 담보를 강조하는 매너
4. 먹거리를 주고받는 강한 연대성을 더욱 접착(接着)하는 매너
5. 어른과 친족을 찾아 삶의 안전성을 강조하는 매너
6. 시간 매듭은 개과천선(改過遷善)의 매너
7. 관계를 망각하지안고 기억하는 매너
8. 송구영신(送舊迎新)의 필수 매너
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 명예교수. 땅물빛바람연구소 대표(mwchoi@konkuk.ac.kr)
백융희 기자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