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지난 2016년 12월 26일 SBS 일산제작센터에서 있었던 ‘초인가족 2017’ 첫대본 리딩 현장에는 박혁권, 박선영, 김지민, 엄효섭, 김기리, 김혜옥, 전영미, 정시아 등의 출연진들이 참석했다.
연출을 맡은 최문석 PD는 “‘초인가족 2017’은 유쾌한 듯 하지만 결국은 짠한 슬픔과 공감을 담은 이야기”가 될 것이라고 소개하고 “현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리얼한 소재를 바탕으로 빵 터지는 웃음과 짠한 감성을 동시에 시청자께 선사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어 진영 작가는 “세대와 성별에 상관없이 함께 웃고 함께 울 수 있는 드라마를 만들고 싶었다”라며 “시청자들의 마음에 오래 남는 드라마가 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초인가족 2017’은 이 시대를 살아내고 있는 우리 모두는 ‘초인’이라는 주제 아래, 평범한 회사원, 주부, 학생들의 이야기를 웃음과 감성, 풍자를 통해 그린 미니 드라마로, 30분물 2편이 연속 방송된다.
백융희 기자 ent@main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