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재심’은 벼랑 끝에 몰린 변호사 준영과 억울한 누명을 쓰고 10년을 감옥에서 보낸 현우가 진실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휴먼드라마다.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진심편 2종은 정우, 강하늘 두 배우의 클로즈업 된 표정이 담겨 있다. 정우 버전의 포스터에서는 ‘진실을 찾아야 한다’ 카피와 함께 정우의 굳은 의지가 드러나 있고, 강하늘 버전 포스터에는 ‘억울합니다’라는 카피로 극중 살인 누명을 쓴 현우의 심경을 대변하고 있다. 함께 공개된 2차 보도스틸은 1차 보도스틸에서 더욱 확장된 영화의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다.
‘재심’은 택시기사 살인사건의 목격자가 살인범으로 뒤바뀐 실화를 모티프로 했다. 지난 2013년과 2015년에 걸쳐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소개되어 많은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이주희 기자 ent@main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