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프리즌’은 감옥에서 세상을 굴리는 놈들, 그들의 절대 제왕과 새로 수감 된 전직 꼴통 경찰의 범죄 액션 영화다. 밤이 되면 죄수들이 밖으로 나가 완전범죄를 만들어낸다는 과감한 설정으로 일찌감치 주목 받아왔다.
공개된 캐릭터 스틸은 한석규, 김래원의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두 캐릭터의 모습이 담겼다. 한석규는 고위 관리층들과 모종의 거래를 통해 감옥 안에서 완전범죄를 설계하는 절대권력이자 죄수들의 왕 익호 역할을 맡아 압도적인 눈빛으로 카리스마를 전달한다.
또한 김래원은 한때 검거율 100%의 잘 나가는 경찰이었지만, 뺑소니, 증거인멸 등으로 교도소에 수감된 꼴통 캐릭터 유건을 연기했다. 차가운 표정이 담긴 스틸 컷에는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주희 기자 ent@main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