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주, 8일 첫 딸 순산 “건강하게 탄생해 준 아가에게 제일 감사”

배우 박효주가 첫 딸을 순산했다.

9일 박효주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는 “8일 오후 박효주가 서울의 한 병원에서 건강한 여아를 출산했다. 많은 사람들의 축복과 사랑 속에 산모는 물론 아이도 건강하게 태어났다”고 전했다.

소속사를 통해 박효주는 ”먼저 건강하게 탄생해 준 아가에게 제일 감사하다. 그리고 축하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하다. 그 축하들 가슴 속에 담고 예쁘게 잘 키우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박효주는 지난 2015년 12월 한 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이주희 기자 ent@main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