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메인뉴스 이예은 기자] 임시완이 올 3월, 사기꾼으로 돌아온다.
임시완, 진구, 박병은, 이동휘, 김선영이 신종 범죄 사기단으로 만나 재미를 선사할 영화 ‘원라인’이 3월 말 개봉을 확정 지었다. ‘원라인’은 평범했던 대학생 ‘민재’가 전설의 베테랑 사기꾼 장 과장을 만나 모든 것을 속여 은행 돈을 빼내는 신종 범죄 사기단에 합류해 펼치는 짜릿한 예측불허 범죄 오락 영화다.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런칭 포스터에는 은행을 속여 대출을 받도록 도와주는 일명 ‘작업 대출’계 원라인의 개성을 확인할 수 있다대학생이지만 수려한 외모와 타고난 언변으로 사람을 홀리는 천부적인 재능을 가진 민재(임시완 분)의 의미심장한 표정은 앞으로 펼쳐질 사기극을 짐작하게 한다. 그동안 반듯한 이미지로 사랑 받아온 임시완은 작업 대출계의 샛별로 기존의 이미지를 완벽하게 탈피, 감춰뒀던 능청스러운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이어 모든 것을 내려다보는 여유로운 진구의 모습과 이동휘, 박병은, 김선영까지 껄랑함과 코믹함을 두르고 있어 사기극을 기대케 만든다. 3월 개봉 예정.
이예은 기자 900905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