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영, 오늘(19일) 폐암으로 별세…‘향년 79세’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7-02-19 18:06:51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사진=사진공동취재단


[메인뉴스 유지훈 기자] 배우 김지영이 향년 79세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김지영은 19일 오전 6시50분께 폐암 투병 끝에 운명을 달리했다. 그는 2년 전부터 폐암 투명을 하면서도 연기 활동을 이어왔지만, 지난 17일 급성 폐렴이 와 상태가 악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1960년 영화 ‘상속자’로 데뷔한 고인은 tvN ‘식샤를 합시다2’, MBC ‘앵그리맘’, JTBC ‘판타스틱’에 출연하는 등 최근까지도 연기 활동을 펼친 바 있다.

메인뉴스 유지훈 기자 free_from@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