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슨’, 여섯 번째 주인공 공개…‘슈스케7’ 싱어송라이터 ‘유용민’

[메인뉴스 유지훈 기자] 가수 유용민이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의 음악 플랫폼 리슨(LISTEN)의 여섯 번째 주자로 나선다.

20일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15년 Mnet 예능프로그램 ‘슈퍼스타K7’에서 기타 치는 고교생으로 인상을 남긴 유용민이 실력을 다듬어 2017년 리슨을 통해 자작곡 ‘낯설어’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낯설어’는 이별 후 모든 것들이 낯설어진 상황 속에서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 거라는 자기 위로의 내용을 담은 포크 장르의 노래로, 쓸쓸한 기타 선율과 잔잔한 음색이 돋보인다. 조규찬이 작곡, 편곡 조력자로 나서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20일 자정 발매된다.

‘리슨’은 하림 ‘레인보우 버드(Rainbow Bird)’를 시작으로 장수빈 ‘왠지 모르게’, 퍼센트(PERC%NT) ‘위켄드(Weekend)’, 퓨어킴 ‘후 아유 더 러브 오브 마이 라이프(How Are You, The Love of My Life)’ 등을 발매한 바 있다.

메인뉴스 유지훈 기자 free_from@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