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메인뉴스 이예은 기자] 영화 ‘재심’이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봉 첫 주 누적관객수 1,022,796명을 기록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는 개봉 5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했던 ‘공조’와 같은 속도로, 비슷한 흥행 흐름을 예고한다.

실화 소재가 주는 강력한 힘과 강하늘과 정우의 열연이 빛낸 결과이며 함께 경쟁작으로 나선 대작 ‘그레이트 월’, 애니메이션 ‘트롤’, 박광현 감독의 ‘조작된 도시’ 등의 영화를 제치고 올라선 1위라 더욱 뜻 깊다.
‘재심’은 벼랑 끝에 몰린 변호사 준영과 억울한 누명을 쓰고 10년을 감옥에서 보낸 현우가 다시 한 번 진실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현재진행형 휴먼드라마다.
이예은 기자 900905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