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과 진심이 만들어낸 쾌거 ‘재심’…100만 돌파와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 안착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7-02-20 11:35:29
사진='재심' 포스터
사진='재심' 포스터

 


[메인뉴스 이예은 기자] 영화 ‘재심’이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봉 첫 주 누적관객수 1,022,796명을 기록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는 개봉 5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했던 ‘공조’와 같은 속도로, 비슷한 흥행 흐름을 예고한다.

 

 

 

사진=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사진=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실화 소재가 주는 강력한 힘과 강하늘과 정우의 열연이 빛낸 결과이며 함께 경쟁작으로 나선 대작 ‘그레이트 월’, 애니메이션 ‘트롤’, 박광현 감독의 ‘조작된 도시’ 등의 영화를 제치고 올라선 1위라 더욱 뜻 깊다.

‘재심’은 벼랑 끝에 몰린 변호사 준영과 억울한 누명을 쓰고 10년을 감옥에서 보낸 현우가 다시 한 번 진실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현재진행형 휴먼드라마다.

 


이예은 기자 900905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