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와 야수’ OST 부른 존 레전드X아리아나 그란데…세기의 만남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7-02-20 13:20:08
사진=월트디즈니코리아컴퍼니 제공
사진=월트디즈니코리아컴퍼니 제공

 


[메인뉴스 이예은 기자] ‘미녀와 야수’의 명곡 ‘뷰티&비스트’(Beauty & the Beast)에 참여한 존 레전드와 아리아나 그란데의 OST 녹음 현장이 공개됐다.

전 세계적으로 영화만큼이나 큰 사랑을 받은 ‘미녀와 야수’의 대표적인 OST ‘뷰티&비스트’는 할리우드 탑 가수 아리아나 그란데와 존 레전드의 듀엣으로 재탄생하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존 레전드는 “아리아나와는 첫 번째 작업인데 명곡을 다시 부르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OST 작업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 영화와 음악엔 내면의 모습을 사랑할 수 있다는 진심이 담겨있다”고 말해 애정을 드러냈다.

‘미녀와 야수’는 저주에 걸려 야수가 된 왕자가 벨을 만나 진정한 사랑에 눈뜨게 되는 아름다운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존 레전드와 아리아나 그란데의 듀엣 뿐만 아니라 원작 애니메이션에서 주제곡을 부른 세계적입 팝 디바 셀린 디온이 26년 만에 참여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3월 16일 개봉 예정.


이예은 기자 900905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