쟝고, 유승은과 콜라보…두 번째 싱글 ‘서울재즈’ 발매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7-02-20 16:29:05
사진=그랜드라인
사진=그랜드라인


[메인뉴스 유지훈 기자] 프로듀서 쟝고(Django)가 신곡을 들고 돌아왔다.

20일 그랜드라인엔터테인먼트는 “쟝고가 로꼬와 유성은이 함께한 자신의 2번째 싱글 ‘서울재즈’를 오늘 정오 발표했다”고 밝혔다.

‘서울재즈’는 외롭고 불안한 서울의 밤 무드를 블루지하고 재지한 사운드에 감각적으로 녹여낸 곡이다. 로꼬와 유성은이 랩과 보컬로 참여하여 곡의 완성도를 한결 높였다. 여기에 이승환 밴드의 베이시스트인 김상욱과 피아니스트 로이스 칸(Louis Kann), 드러머 조찬우가 연주를 더해주어 아름다운 선율의 재즈 사운드를 완성했다.

쟝고는 싱어송라이터 중심의 힙합 레이블 그랜드라인 소속으로 작년 8월 팔로알토와 손잡고 발표한 자신의 첫 번째 싱글 ‘플레이 온 플레야(Play on, Playa)’를 발매한 바 있으며 더블케이, 팔로알토, 크루셜스타, 제리케이, 한해 등의 프로듀서로 활약했다.

메인뉴스 유지훈 기자 free_from@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