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의 변화, 환경과 현실에 발맞춰 움직이고 있는 가요 시장
2023-12-10

수단과 방법은 식사, 음주 가무 등이 필수적이라서 지금도 부탁할 일 또는 정보를 알고자 할 경우 전화로 점심 혹은 저녁 식사를 하자는 약속을 하는 것이 고래로 부터 내려오는 접대 방법이다.
지금도 변함없이 같은 목적과 방법이지만 디지털 시대에는 SNS 등으로 경제적, 시간을 절약하면서 속전속결의 결과를 가져오므로 간단한 접대는 이것으로 조금 무거운 접대는 만나 커피로, 더 무거운 것은 식사, 더더 무거운 것은 식사와 가무 그리고 교통비 등등 다양한 것이 접대의 관행이다.
이때 필요로 한 것을 받는다는 의미도 크게 포함되어있어 그에 대한 적절한 대가를 지불하기도 하지만 직무와 관련되어있는 사항이 많기 때문에 후일 문제가 될 가능성이 많을수록 접대의 무게가 커진다고 볼 수 있다.
접대자 와 접대 받는 자 간의 언어와 기타 무언의 약속 등이 있으므로 이에 대한 이행이 불확실 할 경우는 분쟁 또는 사건 화하여 모두 돌아오지 못하는 강을 건너게 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견물생심이 더 작용하였기에 문제가 되어왔다.
“정보는 힘(돈)”이므로 항상 완전 할 수는 없으므로 직무와 관련된 정보는 평가를하여 대민 서비스인지 분류하여야 한다.
접대 매너는:
1. 아까운 친구 친척이라도 내용을 말하는 매너.
2. 상의 할 일이 있어서 뵙고자하는데 괜찬은 시간을 문의하는 매너.
3. 약속과 동시에 이메일로 알고 싶은 내용을 보내야 준비 할 수 있는 것은 접대자의 매너
4. 접대 자는 약속시간 10분전에 도착하여 준비를 해야하는 매너
5. 접대를 받는 사람의 자리는 잘 모르면 식당 홀 매니저에게 문의하여 그대로 따르는 매너
6. 접대 받는 자가 접대자보다 연장자라 하더라도 정중히 예를 갖추는 매너
7. 정보를 얻는데 그 척도에 따라 문제가 될 수 있으므로 직설적으로 문의하지 않는 매너
8. 접대 받는 자가 스스로 말할 때 까지 문의 안하는 매너
9. 접대 받는 자의 맘에 들게 예를 갖추는 매너
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 명예교수. 땅물빛바람연구소 대표(mwchoi@konkuk.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