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TA SHOW 2017’ 오는 10일 개최…‘취준생’ 위한 멘토링 실시

기자 2017-03-02 09:33:38


[메인뉴스 유지훈 기자] ‘KCTA SHOW 2017’가 케이블 업계를 휘망하는 취업준비생들에게 멘토링을 선보인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10일 오후 2시부터 삼성동 코엑스에서 ‘케이블방송대상 & 케이블쇼 2018(이하 ‘KCTA SHOW 2017’)’을 개최한다.

올해로 11회를 맞이한 ‘2017 KCTA SHOW’는 케이블방송대상 시상식, 미래 기술 세미나, 스타애장품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날 코엑스 로비에서는 ‘1대 1 취업 멘토링’을 열어 케이블 업계를 희망하는 취업준비생들에게 도움을 줄 예정이다.

특히 이번 ‘1대 1 취업 멘토링’은 tvN 방송작가, 연합뉴스TV 공채 아나운서, 1인 크리에이터 등 케이블 업계 전문가들이 1대 1 상담을 통해 취업준비생들에게 맞춤형 코칭을 제공한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배석규 회장은 “케이블TV가 시청자들에게 정말 많은 사랑을 받은 한해인 만큼, 어느 때 보다 풍성한 축제가 될 것”이라며 “콘텐츠 트렌드에 따라 1인 크리에이터, 뉴미디어, 글로벌 기획 시상을 통해 케이블의 저변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메인뉴스 유지훈 기자 free_from@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