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엠, 신곡 음원 차트 1·2위 석권...라포엠 표 이지 리스닝 음악도 通했다!
2024-04-25

[메인뉴스 유지훈 기자] 가수 김윤아가 앙코르 콘서트로 팬들과 호흡했다.
김윤아는 지난 2월 19일 부산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을 시작으로 지난 5일 서울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진행된 4집 ‘타인의 고통’ 발매 앵콜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12월 8일 솔로 정규 4집 ‘타인의 고통’을 발표하고 왕성한 활동 중에 열린 이번 콘서트는 4집의 타이틀 곡 ‘꿈’을 비롯해 ‘유리’ ‘키리에’ ‘고잉 홈(Going Home)’ ‘야상곡’ 등 20여곡의 노래들로 채워졌다. 밴드 자우림의 멤버들이 게스트로 출연해 특별한 시간을 만들었다.
소속사 인터파크는 “6년만의 정규 4집 앨범으로 돌아온 아티스트 김윤아가 지난 12월 발매 첫 공연에 이어 감사한 마음을 오롯이 담아 준비한 무대와 더욱 섬세해진 감정선들로 가득 찬 무대였다”고 전했다.
메인뉴스 유지훈 기자 free_from@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