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6일 개봉 확정 ‘로즈’…루니 마라, 로맨틱 주인공으로 국내 스크린 물들인다

[메인뉴스 이예은 기자] 짐 쉐리단 감독과 루니 마라의 만남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로즈’가 오는 4월 6일 개봉을 확정했다.

영화 ‘로즈’는 스스로 선택한 사랑을 지키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걸었던 로즈의 삶을 드라마틱하게 그려낸 멜로 드라마 작품이다. ‘밀레니엄: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그녀’에서 보여준 인상적인 연기로 단숨에 세계적인 스타가 된 후, ‘캐롤’로 칸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던 루니 마라가 로즈를 연기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배급사에 따르면 ‘로즈’는 할리우드 배우들의 명품 연기뿐 아니라 아일랜드의 아름다운 풍광도 함께 담아낸 우아한 멜로드라마로 탄생되었다고 전해진다. 4월 6일 개봉 예정.

이예은 기자 900905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