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 윤제문X스크린 시동 정소민, ‘아빠는 딸’ 4월 13일 개봉 확정

기자 2017-03-06 10:58:10
사진='아빠는 딸' 제공
사진='아빠는 딸' 제공

 


[메인뉴스 이예은 기자] 아빠와 딸의 몸이 바뀌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담은 영화 ‘아빠는 딸’이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4월 13일 개봉을 확정지었다.

‘아빠는 딸’은 하루 아침에 아빠와 딸의 몸이 바뀌면서 사생활은 물론 마음까지 엿보게 되는 인생 뒤집어지는 코미디 작품으로 공개된 메인포스터에는 앙증맞은 표정의 윤제문과 시크한 자태를 뽐내는 정소민이 함께 ‘케미’를 뿜어내고 있다.

윤제문과 정소민의 바디 체인지를 통한 파격 연기 변신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아빠는 딸’은 탄탄한 스토리와 이일화, 신구, 이미도, 강기영, 박혁권 그리고 허가윤, 도희까지 다양한 조연들이 가세해 빵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에피소드와 아빠와 딸이 일상을 공유하며 서로를 이해하게 되는 과정을 통해 따뜻한 감동까지 선물하기 위해 4월 13일, 관객들을 찾아간다.


이예은 기자 900905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