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헤드, 신곡 ‘화이트 아웃’ 발매…신스네이크 오세라 출격

[메인뉴스 유지훈 기자] 스나이퍼사운드의 프로듀서 스프링헤드가 신보를 들고 돌아온다.

스프링헤드는 7일 정오 꿈에 대한 고찰을 다룬 신곡 ‘화이트 아웃(White Out)’을 발매한다.

‘화이트 아웃’은 이상과 현실사이를 고민하는 사람들, 설령 꿈을 이루지 못한다 하여도 지속되는 삶을 포기할 수 없기에 더더욱 고뇌하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트랜스코어 밴드 ‘신스네이크(Synsnake)’의 보컬 오세라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음원은 지난 ‘컴 투 미 어게인(come to me again)’에 이어 영문 버전으로 발매될 예정이다.

한편 소속사는 “스프링헤드는 다소 실험적이며 희소성있는 음악으로 매달 한장의 디지털 싱글앨범을 발매를 할예정”이라고 전했다.

메인뉴스 유지훈 기자 free_from@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