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K 측 “티아라, 5월 중 마지막 앨범 발표…해체는 아냐”

기자 2017-03-16 15:12:14
사진=MBK엔터테인먼트
사진=MBK엔터테인먼트


[메인뉴스 유지훈 기자] 걸그룹 티아라가 5월 중 마지막 앨범을 발매한다.

MBK엔터테인먼트는 16일 “티아라가 오는 5월 완전체 마지막 앨범을 끝으로 활동을 마무리 한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이번 앨범은 멤버 별로 계약 종료 시점이 달라, 티아라 완전체 앨범은 마지막이 될 것이며 티아라의 해체는 아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미 티아라 멤버들과 협의 하에 앨범 발매를 결정했으며, 방송 활동 및 국내외 공연 등을 6월까지 최선을 다해 활동을 이어 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유지훈 기자 free_from@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