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메인뉴스 유지훈 기자] 밴드 차가운 체리가 남다른 발언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차가운 체리 김빨강은 지난 19일 방송된 ‘박준현의 라디오가가’에서 “기타치는 현진이가 배우 배종옥씨를 예전부터 인터뷰를 하면 이상형이라고 말한다”고 밝혔다.
또한 “차가운 체리에게 팝프로그램은 ‘라디오 가가’뿐이다. 다른팝프로그램은 저희가 거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사실 섭외가 안 온다”고 실토, 유현진은 “‘배철수의 음악캠프’ 섭외가 와도 안 간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박현준의 라디오가가’에서 본의 아니게 마지막 방송이 된 차가운 체리는 “페스티벌도 출연을 하지 않고 오는 4월 23일 일요일 오후 5시 홍대 레드빅스페이스에서 정규앨범 발매기념 콘서트를 진행하니 2017년 마지막 공연을 함께하자”고 당부 했다.
유지훈 기자 free_from@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