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메인뉴스 이예은 기자] 영화 ‘보통사람’에 가수 전소미의 아버지인 매튜와 뮤지컬 배우 리사가 카메오로 출연했다.
특별한 카메오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보통사람’은 극 중 캐릭터와 실제 인물의 싱크로율이 정확히 일치해 더욱 관심을 끈다. 외신기자 역을 맡은 매튜는 걸그룹 아이오아이 전 멤버 전소미의 아빠로 유명하다. 매튜는 진실을 쫓는 기자 재진(김상호 분)이 도움을 청하기 위해 접선한 외신기자 역으로 분했다. 앞서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사진기자로 활동할 당시 독도에 출입한 최초의 외신기자”라고 밝힌 바있다.
또 다른 카메오 리사는 2003년 가수 데뷔 후, 2008년부터 뮤지컬에 도전하며 입지를 다진 베테랑 뮤지컬 배우이다. 극 중 냉혈한 안기부 실장 규남(장혁 분)과의 만남에서 짧은 대사만으로도 긴장감을 일으키는 등 팽팽한 접전을 펼칠 예정이다.
‘보통사람’은 1980년대, 보통의 삶을 살아가던 강력계 형사 성진이 나라가 주목하는 연쇄 살인사건에 휘말리며 삶이 송두리째 흔들리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23일 개봉 예정이다.
이예은 기자 9009055@naver.com